개성공단협회, 신임 회장에 정기섭 에스엔지 대표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개성공단기업협회는 정기섭 에스엔지 대표를 단일 회장 후보로 25일 추대했다.협회는 이날 오후 2시 총회를 열고 정 대표를 신임 회장으로 선출할 예정이다. 정 회장은 6대 회장으로서 개성공단 입주기업을 대표하게 된다. 역대 회장으로는 1대 김기문 로만손 대표(현 중소기업중앙회장), 2대 문창섭 삼덕통상 회장, 3대 김학권 재영솔루텍 회장, 4대 배해동 태성산업 대표, 5대 한재권 서도산업 대표가 역임했다.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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