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證, 해외상품 거래하고 푸짐한 지원금까지

[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현대증권은 해외주식·해외선물·FX마진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현대증권은 최근 글로벌 시장으로 확대되는 투자 방향과 해외 상품에 대해 높아진 투자자들의 관심에 부응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 신규·휴면고객 중 해외주식·해외선물·FX마진을 첫 거래하는 선착순 100명에게 3만원 상당의 모바일상품권을 증정한다. 이와 함께 해외주식과 해외선물을 거래하는 고객에게 거래실적 및 투자수익에 따라 매월 최대 100만원씩 이벤트기간 동안 최대 300만원의 지원금과 추가 인센티브도 제공한다. 이번 이벤트는 24일부터 6월30일까지 약 3개월간 진행되며 해외주식·해외선물·FX마진 거래는 가까운 현대증권 영업점 또는 7개 은행(국민, 우리, 씨티, 대구, 부산, 기업, SC)에서 계좌개설 후 현대증권 '글로벌 홈트레이딩시스템(Global HTS)'을 통해 이용 가능하다.한편 현대증권은 지난 3일부터 해외선물·FX마진 거래에 대한 환전수수료를 인하(기준환율 +/- 1.0원)하고 오는 5월말까지 환전 후 첫 거래하는 모든 신규고객에게 1만원상당의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하고 있다. 배영식 해외상품부장은 "최근 국내 증시 정체에 따라 많은 투자자들이 해외시장에 관심을 가지고 자주 문의가 오는 편"이라며 "해외주식뿐만 아니라 해외선물, FX마진까지 현대증권의 폭 넓은 혜택을 통해 다양한 투자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기타 이벤트관련 자세한 사항은 현대증권 홈페이지(www.hdable.co.kr)를 참조하거나 고객만족센터(1588-6611), 해외상품부(02-6114-1500)로 문의하면 된다.

현대증권, 해외주식·해외선물·FX마진 고객 대상 이벤트 실시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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