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쿠아 쇼 어리이야기 편

중랑구, 28일 오후 7시30분 3월 금요문화공감 아쿠아 쇼 개최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중랑구(구청장 문병권)는 28일 오후 7시30분 중랑구민회관 대공연장에서 3월 금요문화공감 '아쿠아 쇼 어리이야기 편'을 개최한다.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 다채로운 문화공연으로 온 세대가 공감하는 금요문화공감을 운영하고 있는 중랑구는 새봄을 맞아 영유아도 함께 관람할 수 있는 아쿠아쇼를 준비해 평소 어린 자녀들과 극장 출입이 쉽지 않은 많은 부모들의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보고 있다.

포스터

아쿠아 쇼는 귀여운 꼬마 물고기, 소라게 등 캐릭터들이 등장하여 오염된 바닷속을 깨끗이 한다는 의미를 전달하는 공연으로 버블쇼, 매직쇼, 벌룬쇼 등 다양한 퍼포먼스로 구성돼 있다. 지상파방송에서 인기를 끌었던 캐릭터 ‘어리’가 등장해 친화력을 높히고 쿠아, 버블J, 풍선맨 등이 등장하여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율동과 어른들도 신기해할 마술쇼 등을 선보인다.공연 관람을 원하는 구민은 중랑구청 홈페이지(//www.jungnang.seoul.kr/portal/mail.do) 온라인 접수·신청 페이지에서 직접 좌석을 선택, 예약할 수 있으며 24일부터 선착순 접수 한다. 이번 공연은 만 24개월 이상 관람이 가능하며, 공연장인 중랑구민회관은 주차장이 협소하므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문화소외계층을 위한 배려좌석을 별도로 운영하고 있다.중랑구 문화체육과(☎2094-1833)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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