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랄랄라스쿨, 자유학기제 시범학교와 방과후학교 협약

“광주 서석중·화정중서 1년 동안 진로직업체험 등 프로그램 운영”

호남대랄랄라스쿨 서석중과 협약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호남대랄랄라스쿨(대표 정영기)은 21일 교육부 자유학기제 시범학교인 광주 서석중학교(교장 남궁성), 화정중학교(교장 이영로)와 방과후학교 상호협력운영 협약을 체결했다.이에 따라 서석중학교는 올해 1년 동안 쉐프, 로봇공학자, 제품디자이너, 바리스타, 트레이너, 원예치료사, IT체험 등 11개 진로직업체험프로그램으로 구성된 ‘랄랄라오감진로스쿨’과 ‘랄랄라 로봇교실, 랄랄라 연극교실, 미술 감상 및 비평, 랄랄라 신문제작소, 스토리텔링 이야기 지도 만들기’ 등 5개 동아리프로그램을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또한 화정중학교에서는 동아리프로그램인 ‘바리스타를 꿈꾸며’를 실시한다.

호남대랄랄라스쿨,화정중과 협약

호남대랄랄라스쿨 정영기 대표는 ‘이번 진로프로그램 지원협약을 계기로 호남대랄랄라스쿨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학생들의 진로적성탐색 및 자기계발에 한발 더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되고, 창의적 자기주도 학습능력 향상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