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銀, 봄맞이 '신바람 봉사활동' 실시

▲서대석 NH농협은행 자금운용본부 부행장(맨 앞줄 왼쪽에서 여섯 번째)을 비롯한 자금운용본부 직원 40여명은 21일 김포시 고촌읍 풍곡리에 위치한 김포농협을 찾아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br /> <br />

[아시아경제 조은임 기자] NH농협은행은 봄철을 맞아 '신바람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서대석 NH농협은행 자금운용본부 부행장을 비롯한 자금운용본부 직원 40여명은 이날 김포시 고촌읍 풍곡리에 위치한 김포농협을 찾아 일손돕기에 나섰다. 이들은 비닐하우스 단지 내 고추 둔덕 만들기, 비닐 씌우기, 시금치·상추 채취와 포장 등을 시설채소 작목반원들과 함께 했다. 서대석 부행장은 “앞으로도 농촌과 지역사회에 대한 꾸준한 봉사활동을 통해 전 국민과 함께 하는 NH농협은행이 되는데 앞장 설 것“이라고 말했다. 전날에는 농협은행 여신업무지원센터가 성동장애인종합복지관을 찾아 '사랑의 쌀 나눔행사'를 실시하고 중증장애인 저소득 가정에 쌀 50포대를 기증했다. 여신업무지원센터는 2012년 4월 성동장애인복지관과 나눔 경영 실천 후원협약을 체결한 이후 매월 직원들의 정성을 모아 현재까지 2700만원의 후원금을 협찬한 바 있다. 같은 날 이임훈 NH농협은행 고객행복센터 센터장과 직원들은 전문 상담사들과 함께 인천과 김포에 있는 마을에 방문해 ‘농촌 어르신 말벗서비스’ 봉사활동을 실시했다.'농촌 어르신 말벗 서비스'는 농협은행만의 특화된 사회공헌활동으로 올해로 7년째 이어지고 있다. 조은임 기자 goodni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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