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은아 다이어트, '베드신 위해 8kg 감량…후유증 생겨?'

▲ 고은아 다이어트 후유증 고백. (출처: 영화 '스케치'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고은아가 '다이어트 후유증'으로 고생하고 있다고 밝혀 네티즌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19일 오전 영화 '스케치'(감독 이혁종, 제작 어나더스타)의 언론시사회가 진행됐다.이날 언론시사회에서 고은아는 이날 "베드신도 있고 노출도 있어 하루 6시간씩 운동해 8kg을 감량했다"면서 "영화가 끝나도 의도치 않게 살이 빠지고 있다"고 고충을 털어놨다.이에 박재정은 "촬영 상 몸매 관리를 해야 했다. 촬영이 늦춰지는 바람에 더 힘들었다"라고 거들었다.영화 '스케치'는 현실과의 타협을 거부한 대가로 삶의 의미를 빼앗겨 버린 고독한 여자 수연(고은아)과 상대의 마음을 읽는 특별한 능력을 가진 남자 창민(박재정)의 지독한 사랑 이야기를 과감하게 그린 감각적 로맨스로 27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고은아 다이어트, 후유증 소식에 네티즌은 "고은아 다이어트, 대체 얼마나 뺏길래?" "고은아 다이어트, 뺄 살이 어디 있다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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