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대신증권은 KOSPI200 수익률을 추적하면서 적극적인 알파운용전략을 통해 초과수익을 얻는 상품인 ‘대신포르테인덱스알파 소득공제펀드’를 판매한다고 19일 밝혔다.이 상품은 퀀트운용전략을 통한 최적화된 인덱스 포트폴리오를 구축해 KOSPI200지수를 추적한다. 또 차익거래전략, 롱숏전략 등 적극적인 알파운용전략을 통해 안정적인 초과수익을 노릴 수 있다.모펀드인 ‘대신포르테인덱스펀드’는 최근 3년간 2.55%의 수익률을 기록 동기간 3.74% 하락한 KOSPI200지수에 비해 꾸준히 초과수익을 달성하고 있다.해당 펀드는 가까운 대신증권 영업점을 방문해 가입신청을 하면 된다. 본 상품으로 소득공제를 받기 위해서는 10년이상 가입해, 최소 5년 이상 납입을 유지해야 한다. 가입 후 최장 10년까지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상품 가입은 2015년 12월31일까지 가능하다.최광철 대신증권 HNW상품지원부장은 “대신포르테인덱스펀드는 설정일 이후 꾸준히 KOSPI200 대비 안정적인 수익을 거둔 대신자산운용의 대표상품”이라며 “이번 상품라인업 확대를 통해 장기적립효과를 기대하는 고객들에게 좋은 대안이 될 것” 이라고 말했다.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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