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 이맥스 인증 수여식 시행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건축자재 전문기업 KCC(대표 정몽익)는 자사의 창호 가·시공 회원사인 '이맥스 클럽(e-MAX Club)'의 2014년 인증 수여식을 시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인증식에서 KCC는 8개의 신규 창호 이맥스 클럽을 추가하면서 전국 총 56개의 창호 이맥스 클럽을 확보하게 됐다. 특히 올해는 제주 지역까지 이맥스 클럽의 범위가 확대돼 전국 네트워크로 발돋움했다. 이날 KCC는 이맥스 클럽 회원사를 대상으로 ▲창호 에너지 소비 효율 등급제 ▲건축물의 에너지 절약을 위한 창호 단열기준 강화 등 에너지 관련 제도뿐만 아니라, ▲리모델링 법안 통과에 따른 창호 리모델링 수요 증가 ▲창호 단열 및 결로성능 강화 등 창호 시장과 관련 기술에 대한 간담회도 함께 실시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2부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