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래원, 유하 감독 '강남 블루스' 컴백…'김래원 이민호의 만남'

▲ 김래원 '강남 블루스' 컴백.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김래원이 영화 '강남 블루스'로 스크린에 컴백한다.18일 김래원의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는 김래원이 '강남 블루스'(감독 유하) 출연을 확정했다고 전했다.HB엔터테인먼트는 "(김래원이) 오랜만에 영화로 인사드리는 만큼 작품과 캐릭터 분석에 매진하고 있으며 강인한 남성미를 보여드리기 위해 체력 단련에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김래원은 이 작품을 통해 '해바라기'에 이어 또 한 번 카리스마를 발산할 예정이다. '강남 블루스'는 '말죽거리 잔혹사' '쌍화점' 등을 연출한 유하 감독의 신작으로 1970년대 서울 강남을 배경으로 부동산 개발이 시작되던 시기에 정치 권력과 사회의 어두운 세력이 결탁해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이민호와 AOA의 설현 등이 출연을 확정했다. '강남 블루스'는 4월 촬영을 시작해 하반기 개봉할 계획이다. 김래원 이민호 강남블루스 촬영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김래원 이민호, 대박이다" "김래원 이민호, 강남 블루스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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