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자재단 대표에 이완희 前안양부시장

[이천=이영규 기자]경기도 산하 한국도자재단 신임 대표에 이완희(58ㆍ사진) 전 안양부시장이 선임됐다. 한국도자재단은 최근 이천 세라피아에서 올해 첫 정기 이사회를 열고 임기 만료로 물러난 송영건 대표 후임으로 이완희 전 안양부시장을 선임했다. 이 대표는 문화예술에 대한 소양과 이해의 폭이 넓고 경기도 도시환경국장 등을 역임하는 등 풍부한 행정경험을 갖고 있다는 평을 듣고 있다. 도자재단은 아울러 김세용 대한민국 명장, 유광열 이천시 명장 1호, 박부원 광주시 명장 1호, 조병호 여주시 명장 1호, 국민대 박경순 교수 등으로 새로운 이사진을 구성했다.한편, 도자재단은 올해 주요사업으로 서울에 첫 문을 여는 '도자전문 판매관' 등 도예 지원사업과 '2015 제8회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준비 등을 확정했다.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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