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한이 트위터에 우결 하차 소감을 밝혔다. (출처: 윤한 트위터)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피아니스트 윤한의 우결 하차 이유와 소감이 화제다. 15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시즌4'(이하 우결)에서는 윤한과 이소연이 7개월간의 가상 부부생활을 마무리했다. 방송에서 윤한은 "서로 많은 대화를 나누고 이별을 결정하게 됐다. 현실과 가상 사이에서 혼란스러웠고 다시 현실로 돌아와 서로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지기로 했다"고 말했다.이소연은 '윤한은 어떤 존재냐'는 제작진의 물음에 "끝까지 나를 혼란스럽게 한 사람"이라고 밝혔다. 마지막 데이트에서 이소연은 하얀색 원피스를 입고 등장해 "우리 첫 만남 때와 모든 상황이 비슷한데 느낌은 정반대다"고 말하며 눈물을 보였다.윤한과 이소연은 의미심장한 인터뷰를 남겨 방송이 아닌 실제로 연애를 이어갈지 주목된다.
▲윤한과 이소연이 우결에서 하차했다. (출처: MBC '우리 결혼했어요' 스틸컷)
한편 윤한은 15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우결’ 저와 소연씨의 마지막 방송입니다! 6개월 동안 저희 윤소 커플을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 그리고 정말 고생하신 모든 스태프 분들. 진심으로 고맙고 사랑합니다!”라며 우결 하차 소감을 밝혔다. 이 글과 함께 윤한은 이소연과의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이 사진에서 윤한과 이소연은 환환 미소를 짓고 있다. 윤한 우결 하차 이유에 네티즌은 "윤한 우결 하차 이유, 진짜 잘됐으면 좋겠다" "윤한 우결 하차 이유, 서로 정들었나보다" "윤한 우결 하차 이유, 이제 못보게 돼 아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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