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고개숙인 신제윤 금융위원장

[아시아경제 백소아 기자] 신제윤 금융위원장이 13일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관에서 열린 '경제혁신 3개년 계획실천, 금융권 신뢰회복을 위한 간담회'에서 고개 숙여 인사하고 있다. 이날 신 위원장은 "최근 계속된 개인정보 유출과 금융사고로 금융권이 외환위기 이후 최대의 위기 상황에 처해있다"고 말했다. 금융권에 만연한 비정상적인 관행을 하루빨리 털어내지 않으면 쇠락과 공멸의 길을 갈 수 밖에 없는 절박한 상황이라는 점도 강조했다.백소아 기자 sharp2046@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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