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민찬 기자]미국 뉴욕 이스트할렘의 한 주거용 빌딩이 폭발해 붕괴됐다. 현재 소방 당국이 화재를 진압 중이며 최소 11명이 부상당한 것으로 알려졌다.12일(현지시간) 불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30분께 미국 뉴욕 맨해튼 파크애비뉴와 116번가가 교차하는 지점 인근의 5층짜리 주거용 빌딩이 폭발 후 붕괴됐다. 현재 이 구간을 지나는 메트로-노스(Metro-North) 열차 운행은 중단됐다.이민찬 기자 leemi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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