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하트 딜리셔스(Delicious) 뮤직비디오 (출처: 유투브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투하트의 딜리셔스(Delilcious)가 화제다.인피니트의 우현과 샤이니의 키가 만나 결성한 듀엣 ‘투하트’는 10일 '더 퍼스트 미니 앨범(The 1st Mini Album)'을 공개했다. 우현과 키의 언밸런스하고 세련된 매력이 팬심을 자극했다.이들의 '더 퍼스트 미니 앨범'에는 타이틀곡 ‘딜리셔스(Delicious)’를 포함 총 6곡이 실렸다. 이 앨범은 80년대 빈티지 스타일을 콘셉트로 했다. 엠씨더맥스 제이윤이 참여한 '미로(迷路)', 80년대를 대표하는 포크 팝 듀오 어떤 날의 노래를 리메이크한 '출발'등 다양한 곡들이 담겼다.특히 타이틀곡 '딜리셔스(Delicious)'는 신나는 리듬과 중독성 강한 멜로디를 특징. 인피니트의 대표곡 '맨 인 러브(Man in love)', '추격자'를 제작한 스윗튠과 샤이니의 히트곡 '아.미.고'를 작곡한 션 알렉산더(Sean Alexander)의 최초 합작 곡이다. 한편 투하트는 10일 오후 7시 서울 삼성동 코엑스 아티움에서 쇼케이스 '딜리셔스'를 개최해 무대와 타이틀곡 뮤직비디오를 처음으로 선보였다. 여기에도 많은 팬들이 모여 투하트의 새 앨범에 큰 관심을 보였다.투하트 Delicious 발매 소식에 네티즌은 "투하트 Delicious, 우현 사이니 매력 만점" "투하트 Delicious, 쇼케이스도 멋져" "투하트 Delicious, 온라인 차트 1위" 등의 반응을 보였다.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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