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일교차 주의, 낮에 확 풀린 봄기온…밤과 최고 20도 차이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낮 기온이 크게 오르며 봄 날씨에 근접해가고 있다.기상청에 따르면 11일 오후 1시 현재 서울 8도, 대구 11도, 부산 13도 등으로 전국에 봄의 기운이 물씬 풍긴다.낮 최고기온은 서울 12도, 전주와 광주 16도와 17도로 포근하겠으며 경남 진주는 20도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가시거리도 20km 안팎으로 훤히 트여 봄으로 새 옷을 갈아입는 모습을 보기에도 부족함이 없다. 기상청은 기온 변화가 큰 데다 공기까지 메말라 감기에 걸리기 쉬울 듯해 건강관리에 각별히 신경써야 한다고 당부했다.큰 일교차 주의 소식에 네티즌은 "큰 일교차 주의, 환절기엔 언제나 조심해야지", "큰 일교차 주의해야 봄을 아름답게 맞는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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