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랩 포스터
[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삼성카드는 20대 젊은층을 겨냥한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영랩'을 오픈했다고 11일 밝혔다. 영랩은 삼성카드가 대학생들과 함께 필요한 아이디어를 고민하고 구체화하는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으로 기업경영활동을 직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들이 제공된다. 영랩은 ▲대학생 참여 과제연구 및 기업경영체험 활동인 '랩(Lab)실' ▲문화, 봉사 등 20대층을 대상으로 한 참여 프로그램인 '영 컬처' ▲전문지식 및 개인소양을 키울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랩(lab) 스쿨' ▲20대 맞춤상품 특가 쇼핑몰 '랩(Lab) 스토어' 등 대학생들의 커리어를 개발하고 교양을 늘리는 데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들로 구성돼 있다.영랩 프로그램은 기수별 50여명씩 년간 4개 기수(200여명)가 운영되며 영랩 사이트(www.samsungcard.com/younglab)를 통해 참가 신청을 받고 사전미션 활동 진행을 통해 기수별 최종 50명이 선정된다.삼성카드 관계자는 "삼성카드 영랩은 20대 층에게는 꿈과 열정을 실현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개인과 기업이 함께 성장해 나갈 수 있는 소통의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을 통해 20대의 꿈과 열정을 지원할 수 있는 대표적인 공간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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