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준영 기자]대신증권은 11일 롯데푸드에 대해 올해 높은 실적 모멘텀이 예상된다며 목표주가를 100만원으로 상향 조정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이선경 대신증권 연구원은 “롯데푸드는 주력인 유지 빙과 부문 수익성 회복, 제품가 인상과 합병 자회사와의 시너지효과, 식자재 유통 확대 등으로 올해 이익 모멘텀은 물론 중장기 높은 성장 모멘텀을 보유했다”며 “올해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8%, 20%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 연구원은 “식품라인업 확대시 중장기적으로 CJ프레시웨이와 신세계푸드에 버금가는 식자재 유통 업체로 성장할 잠재력이 충분하다”고 평했다. 정준영 기자 foxfur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증권부 정준영 기자 foxfury@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