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銀, 유치원·초·중·고교 입학 고객에 축하금 전달

[아시아경제 조은임 기자] 부산은행은 지난 7일 마린시티점에서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입학 고객을 대상으로 입학축하금 전달식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축하금은 '아이(i)사랑 자유적금' 가입 고객 중 40명에게 총 700만원이 전달됐다. 2004년부터 매년 지급된 입학축하금은 올해까지 7700만원에 이른다. 아이(i)사랑 자유적금은 만 19세 이하 어린이, 청소년에 판매하는 자유적립식 적금상품으로 △무료 상해보험 가입, △입학축하금 및 성년축하금 지급, △어린이날 행사 초청, △성년축하금리 지급 등을 제공한다.박영봉 부산은행 마케팅본부 부행장은 “아이사랑 자유적금은 자녀 성장기에 필요한 각종 자금 수요에 미리 대비하고, 돈의 소중함을 알려주는 금융교육의 효과도 있다”며 “상해보험 무료 가입과 각종 부가서비스 혜택도 함께 누릴 수 있어 자녀들을 위한 최적의 금융상품이다”라고 말했다.조은임 기자 goodni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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