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르나스호텔, 컨벤션 사업 진출…나인트리 컨벤션 광화문 개장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와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를 소유·운영한 호텔전문기업 파르나스호텔이 나인트리 컨벤션 광화문을 시작으로 컨벤션 사업에 진출한다고 10일 밝혔다.파르나스호텔 측은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와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운영을 통해 남북총리회담, 아시아 및 유럽 정상회의, G20 서울 정상 회의, 2012 서울 핵안보정상회의 등 대규모국제 행사 경험을 기반으로 컨벤션 사업에 진출하게 됐다"고 밝혔다.'나인트리'는 파르나스호텔의 비즈니스 브랜드다. 나인트리 컨벤션은 종각역 신축건물인 그랑 서울(Gran Seoul) 3층에 입주하며 총 4112m² 전 층을 사용한다.나인트리 브랜드로 처음 생기는 나인트리 컨벤션은 특 1급 호텔 셰프가 제공하는 최상급의 연회 요리, 특 1급 호텔 연회 서비스, 합리적인 가격을 장점을 내세웠다. 연회 음식도 특 1급 호텔 셰프가 직접 조리해 경쟁력을 갖췄다. 특히 한식 코스 메뉴로 소고기 떡갈비, 장어 양념 구이, 소고기 살치살 및 왕새우 고추장 구이, 메로 간장 구이 등 연회 음식으로 만나기 어려운 특별한 요리를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일 예정이다.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부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