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영 장관 '수산시장, 새 명소로 육성할 것'

[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이주영 해양수산부 장관은 8일 오전 서울 노량진 수산시장을 찾아 "시장을 유통과 관광이 어우러지는 새로운 명소로 육성할 것"이라고 밝혔다.이 장관은 이날 오전 5시30분께 수산시장을 찾아 수산물 거래 및 물가동향을 살폈다. 새벽 경매현장에 참관한 후 유통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수산시장 업무현황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 이어 시장 종사자 등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세종=조슬기나 기자 seul@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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