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준영 기자]에이치엘비는 연결기준 지난해 영업손실이 61억 6300만원으로 손실폭이 전년보다 111% 늘었다고 7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107억 7700만원 규모 당기순손실을 냈고, 매출액은 39.1% 감소한 315억 5100만원을 기록했다. 회사 측은 “업황부진으로 매출이 감소했고, 이에 따른 원가율 상승으로 영업손실이 늘었다”고 설명했다. 정준영 기자 foxfur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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