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함평군는 4일 엑스포공원 주제영상관에서 전 공직자가 참석한 가운데 음식문화개선 실천 결의대회를 가졌다.남도좋은식단 조기 정착을 위해 열린 이날 행사는 결의문을 통해 남은 음식 재사용 안하기 운동, 위생적인 개인 찬기 사용 반찬 덜어먹기 생활화 등 음식문화 개선에 전공무원이 동참할 것을 다짐했다.함평군은 함평천지 음식문화 특화거리를 조성해 안전하고 위생적인 먹거리 제공으로 외래 관광객 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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