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환하다 봄비

[아시아경제 백소아 기자] 3일 서울 광화문 교보생명 빌딩에 설치된 광화문글판이 봄편으로 새롭게 걸려있다. 이번 봄편 광화문글판은 박남주 시인의 '깨끗한 빗자루'로 겨우내 묵은 때를 말끔히 씻겨내고 맑은 마음으로 봄을 맞이하자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백소아 기자 sharp2046@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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