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롯데호텔서울은 '스프링 페스트' 패키지 2종을 오는 5월 31일까지 진행한다.'애프터눈 페스트' 패키지는 디럭스 객실 1박, 환영 꽃, 조식 2인, 조각케이크·마카롱·초콜릿 등을 차와 함께 제공하는 더 라운지의 애프터눈 티 세트 등이 포함됐다. 가격은 28만원이다.'디너 페스트' 패키지는 디럭스 클럽 객실 1박, 환영 꽃, 와인, 조식뷔페, 애프터눈 티·칵테일 서비스를 모두 이용할 수 있는 클럽 라운지 혜택 2인, 롯데호텔서울 한식, 중식, 일식, 이탈리안 레스토랑에서 골라 맛보는 디너 2인이 포함됐다. 가격은 34만원이다. 세금과 봉사료는 별도다. 더 라운지의 애프터눈 티 세트는 과일 샤블레, 아몬드 볼, 샌드위치, 플레인 스콘등과 함께 커피 또는 차를 선택할 수 있는 '미니 애프터눈 티'와 2단 플레이트에 딸기, 생크림, 슈게트를 담은 '베리 베리 스트로베리'중에서 선택 가능하다. 베리 베리 스트로베리는 오는 31일까지 판매한다.한편 아시아나클럽 회원이라면 항공 마일리지 적립부터 객실 패키지 할인까지 특별 혜택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롯데호텔 홈페이지를 통한 패키지 예약 시 1회 숙박당 500마일이 적립되며 이는 아시아나클럽 멤버십 회원 전체에 적용된다. 여기에 아시아나클럽 골드 멤버십 회원에게는 5% 객실 패키지 할인을, 아시아나클럽 다이아몬드, 다이아몬드 플러스, 플래티넘 멤버십 회원에게는 추가로 1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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