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e뉴스팀]배우 이소연과 윤한이 커플 요가를 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소연과 윤한은 1일 오후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이하 '우결')에서 커플 요가를 하며 함께 시간을 보내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이소연과 윤한은 허리를 구부려 바닥에 놓인 블록에 손을 짚는 테스트로 운동을 시작했다. 하지만 윤한은 블록에 쉽게 손이 닿지 않아 신체 나이가 15살이나 연상이라는 측정을 받았다. 윤한은 인터뷰에서 "(자신의) 신체나이가 47세이다"며 씁쓸한 표정을 보였다. 이어 이소연과 윤한은 함께 본격적으로 요가를 시작했다. 두 사람은 코브라 자세를 취했고 윤한은 이소연의 얼굴에 코를 가까이 대며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이소연은 "가까이 있어서 숨결을 느꼈다. 괜히 눈도 잘 못마주쳤다"며 쑥스러운 모습을 드러냈다. 윤한은 "눈을 바라볼 때 이 사람이 나에게 집중하고 있구나 생각한다"고 이소연과 눈을 마주친 이유를 밝혔다. 한편, 이날 '우결'에서는 윤한과 이소연, 정준영과 정유미, 2PM 우영과 박세영이 출연했다. e뉴스팀 ent@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대중문화부 e뉴스팀 ent@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