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준영 기자]상장 이틀째 강세 흐름을 이어 온 오이솔루션이 급락세로 돌아섰다.28일 오후 1시 52분 현재 오이솔루션은 전일 대비 10.22% 내린 2만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코스닥 상장 첫날인 전날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채 거래를 마친 오이솔루션은 이날 장중 2만6400원까지 치솟았으나 매도물량이 쏟아지며 하향세를 보이고 있다.오이솔루션은 광트랜시버 전문제조업체다. 광트랜시버는 빛신호를 전기신호로, 전기신호를 빛신호로 변환하는 기능을 가진 초고속 광통신망 구축에 핵심이 되는 부품이다. 정준영 기자 foxfur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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