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복지서비스 전문기업 이지웰페어(대표 김상용)는 롯데면세점과 제휴를 맺고 복지포털을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국내 최초로 복지포인트를 활용할 수 있는 인터넷면세점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8일 밝혔다.이번 제휴에 따라 복지포털 이용 고객들은 롯데인터넷면세점의 400여 개 브랜드 3만5000여 종 상품 구매 시 복지포인트 이용이 가능해져 차별화된 복지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양사는 오는 5월 서비스 오픈을 목표로 사이트 개발에 착수하게 된다.김성규 이지웰페어 상품운영본부장은 “국내 면세점 분야 1위업체인 롯데면세점과 제휴를 통해 상품경쟁력을 제고할 수 있게 됐다”며 “면세점 상품에 대한 고객들의 구매 욕구를 충족시켜 복지만족도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지웰페어는 롯데인터넷면세점 제휴와 함께 홈쇼핑, 아울렛, 전문 브랜드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한 상품 경쟁력을 바탕으로 국내 1위 복지포털의 위상을 강화시켜 나갈 계획이다.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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