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인서기자
▲ 27일 행사장을 방문한 고객들이 리빙상품의 최신 트렌드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GS샵은 27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호림 아트센터에서 'GS샵 리빙컬렉션 2014'를 개최했다.홈쇼핑업계 최초의 오프라인 리빙컬렉션인 이번 행사에서 GS샵은 자사에서 판매 중인 리빙상품을 대거 소개하며 최신 트렌드를 제시했다.행사장에는 3M·다우니·포트메리온·휘슬러 등 생활·주방용품 브랜드를 비롯해 건강식품, 교육, 레포츠용품 등 9개 카테고리 130여개 아이템이 전시됐다.이번 전시회는 GS샵 리빙상품 방송에 활용돼 세계적인 리빙 트렌드를 전하게 되며 GS샵의 고객 참여형 테마쇼핑몰 '디토(ditto.gsshop.com)'를 통해 인터넷과 모바일에서도 만날 수 있다. 허태수 GS샵 사장은 "GS샵은 앞으로도 트렌디하면서도 가치 있는 리빙상품을 통해 고객들의 라이프스타일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