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상승세…美 경기지표 호조 영향

[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 원·달러 환율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미국 주택지표 호조가 영향을 줬다.27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ㆍ달러 환율은 전일 종가인 1065.4원보다 4.6원 오른 1070.0원에 개장했다. 이후 9시30분 1071.4원에 거래됐으며 9시50분 현재 전일 대비 4.4원 오른 1069.8원을 기록 중이다.이날 환율은 미국 경기지표 호조에 따른 달러 강세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지만 월말을 앞둔 수출업체들의 네고물량(달러 매도)이 늘어나면서 상승폭은 제한되고 있다.김철현 기자 kch@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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