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컴백홈. (출처: YG엔터테인먼트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2NE1이 새 앨범으로 컴백한 가운데 타이틀곡인 '컴백홈'이 공개되며 네티즌 사이에 화제가 되고 있다.타이틀곡 '컴백홈(Come Back Home)'은 27일 오전 8시 공개되며 멜론, 엠넷, 올레뮤직, 벅스, 지니, 네이버뮤직, 다음뮤직, 소리바다, 싸이월드뮤직 등 9곳의 실시간 차트에서 정상을 차지했다.'컴백홈'은 레게, 힙합 등의 장르를 크로스오버한 곡으로, 특히 도입부가 신선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2NE1 '컴백홈'의 제목을 본 네티즌은 YG의 양현석이 활동하던 '서태지와아이들'이 지난 1995년 발표한 '컴백홈'의 리메이크가 아니냐는 의견을 제시했다. 앨범 발매에 앞서 공개된 티저 포스터에서 2NE1멤버 산다라박이 '컴백홈' 활동 당시의 서태지를 연상시키는 검정색 비니를 착용하고 등장, 의혹은 증폭됐었다.이에 YG엔터테인먼트 측은 "2NE1의 신곡 '컴백홈'은 떠나간 연인을 그리워하는 가사 내용과 멜로디 위주로 전개되는 전혀 다른 곡입니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컴백홈' '너 아님 안돼' 두 곡의 타이틀곡을 포함해 '크러쉬' '살아 봤으면 해' '착한 여자' '멘붕' '해피(HAPPY)' 등 다수의 수록곡들이 음원차트에서 강세를 보이며 2NE1의 인기를 실감하게 하고 있다. 2NE1의 컴백홈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2NE1 컴백홈, 기대 이상이다" "2NE1 컴백홈, 들어봐야 겠다" "2NE! 컴백홈, 화이팅"등의 반응을 보였다.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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