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구채은 기자] 한화케미칼이 태양광 사업 회복 기대감에 강세다. 27일 오전 9시5분 현재 한화케미칼은 전일대비 600원(3.01%) 오른 2만550원에 거래 중이다. 키움증권과 대신증권을 중심으로 매수 주문이 나오고 있다. 오정일 신영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흑자 전환한 336억원으로 태양광부문의 일시적 회계조정 1000억원을 고려하면 예상에 부합하는 실적을 기록했다"며 "태양광, 가공·유통 등 주력사업의 수익성 개선세가 돋보였다"고 밝혔다. 구채은 기자 faktu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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