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연아 국민 금메달.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피겨여왕' 김연아의 국민 금메달 제작운동이 펼쳐진다. 한국재능기부협회와 스포츠투데이는 지난 25일부터 오는 3월25일까지 한 달간 공동으로 '김연아 국민 금메달 만들기'와 '올림픽 꿈나무 장학사업'을 실시한다. 모금 운동이 끝나는 4월 중순께 국민 금메달 및 장학금 전달식이 있을 예정이다.이번 운동은 SNS를 통해 1인 1000원의 후원금을 모아 '김연아 국민 금메달'을 제작해 전달하고 기부금 전액은 평창 동계올림픽 꿈나무들에게 장학금으로 지원되는 등 장학사업으로 진행된다. '김연아 국민 금메달'은 금 1냥(37.5g)에 약 200만원(실제 금메달은 6~10g)으로 제작비 약 100만원을 더해 합계 300만원의 비용이 든다. 김연아 키즈를 위한 장학금은 2명에게 600만원이 전달된다. 한편 김연아의 국민 금메달 제작운동은 올림픽 꿈나무 장학사업으로 이어져 네티즌들의 관심이 크다.김연아의 국민 금메달 제작운동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국민 금메달 제작운동, 기대돼요" "국민 금메달 제작운동, 뜻 깊은 행사가 될 듯"등의 반응을 보였다.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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