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 소상공인연합회 통합설립추진위원회는 26일 여의도 국회 도서관에서 소상공인연합회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연합회 회장으로는 박대춘 한국서점조합연합회 회장과 최승재 한국인터넷콘텐츠서비스협동조합 이사장이 공동회장으로 선출됐다. 또 수석부회장에는 김임용 한국가스판매업협동조합 회장과 연대성 한국시뮬레이션골프문화협회 회장이, 부회장에는 김문식 한국주유소협회 회장, 성철현 한국프로사진협회 회장, 권오금 한국차양산업협회 회장, 박창숙 우리옷제대로입기협회 회장 등이 뽑혔다. 이밖에도 이사에 ▲정인대 전국지하도상가상인연합회 회장 ▲사상철 한국인테리어경영자협회 회장 ▲김석준 한국열쇠협회 회장 ▲김서중 대한제과협회 회장 ▲김학원 한국목욕업중앙회 회장 ▲김대준 한국컴퓨터소프트웨어판매업협동조합 이사장 ▲김병곤 한국인터넷PC문화협회 회장 ▲박인호 한국맞춤양복협회 회장이 선출됐다. 한편 연합회 측은 중소기업청의 허가 절차 등을 고려할 때 법정단체로서의 소상공인연합회가 늦어도 3월 중순까지는 설립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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