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 삼성전자는 25일 수원 '삼성 디지털 시티'에서 권오현 삼성전자 대표이사 부회장과 10개 협력사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4 올해의 강소기업' 선정식을 실시했다. 삼성전자는 올해 45개 후보사 중 10개사를 강소기업으로 선정해 총 309억원의 자금 지원, 개발·구매·제조기술 관련 내부 전문가와 외부컨설팅 전담 인력을 제공했다. 이를 통해 10개사 매출은 2011년 약 2조5300억원에서 2013년 약 3조7000억원으로 2년만에 46% 증가했다.권해영 기자 rogueh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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