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달마을도서관 북카페
또 차 한 잔의 여유를 즐길 수 있는 북카페존에는 창문을 배경으로 테이블과 서가를 배치하고 카페분위기가 나도록 운치있는 전등을 달아 관공서의 딱딱한 이미지를 벗어나 편안한 휴식공간을 제공한다.이와 함께 도서관 중앙에 비치된 철재서가도 실용성과 디자인을 감안해 직접 제작한 것으로 눈여겨 볼 깜짝 아이템이다. 규모는 117.2㎡로 현재 약 7000여 권 도서가 비치돼 있으며, 연차적으로 1만2000권 규모로 도서를 확충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함으로써 지역주민의 지식정보 습득과 문화교류 공간이자 공동체 사랑방으로서의 역할을 해나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전귀권 구청장 권한대행은 “목2동은 일반 주택의 비중이 높은 주거중심지역이지만 중심축에서 벗어난 교육문화 소외지역으로 인근에 지역주민을 위한 지식정보습득 및 문화교류 시설이 부재해 그동안 주민들에게 불편을 초래해 왔다"면서 "이번 도서방 리모델링을 통해 지역주민들을 위한 복합 교육문화공간을 제공하게 돼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구는 앞으로도 생활속에서 좀 더 가까이 책과 문화를 느낄 수 있도록 구립도서관 건립, 동주민센터 도서방 연차적 리모델링, 노후 및 유휴 시설개선 등 도서관 인프라확충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