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승미 기자]한국철강협회는 현행 2본부 11팀에서 2본부 4실 3팀으로 조직을 개편한다. 이번 조직개편은 실 체제를 골자로 운영되는 것이 특징이다.철강협회는 정품 철강 적용 확대와 국내 시장 안정을 위해 전문위원을 반장으로 하는 부적합철강대책반을 별도로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불공정 수입재 대응 강화와 통상기능 강화를 위해 국제 협력팀을 조사 통상실로 확대 개편했다.철강협회 관계자는 "이번 조직개편은 유사 업무 통합으로 업무 능력을 제고하고, 조직운영의 유연성을 확대하기 위한 조치"라고 말했다. 인사내용은 다음과 같다 ▶ 경영지원본부장(조사통상실장 겸임) 이병우▶기술지원본부 고객지원실장 손정근▶ 경영지원본부 기획홍보실장 허대영▶ 기술지원본부 기술환경실장 김영주▶경영지원본부 총무팀장 이래균▶기술지원본부 인적자원개발팀장 이동복▶ 부적합철강대책반장 도애정김승미 기자 askm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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