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이슈팀
▲아이유.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가수 아이유가 일본 드라마 '노다메 칸타빌레' 한국판의 여주인공으로 출연한다는 소문이 돌자 소속사가 입장을 밝혔다.14일 한 매체는 올 하반기 방송 예정인 일본 유명 드라마 '노다메 칸타빌레' 한국판에 아이유가 주연으로 유력하다고 보도했다.이에 대해 아이유의 소속사인 로엔엔터테인먼트는 "공식적인 출연 제안을 받은 적이 없다"며 출연설을 부인했다. 소속사 측은 "출연이 성사되기 위해서는 대본이나 시놉시스 등의 절차가 있어야 하는데 전혀 그런 상황이 없었다"며 "제안을 받은 적이 없기 때문에 출연에 대한 논의도 당연히 한 적이 없다"고 잘라 말했다.만화 원작인 '노다메 칸타빌레'는 일본에서 드라마와 영화로 제작된 인기 작품이다.아이유의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아이유, 노다메 칸타빌레 주연에 딱 어울리는데 아쉽다", "아이유, 꼭 출연했으면…", "아이유 말고 누가 주연으로 발탁될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