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탈 런던 화보.(출처: 패션 매거진 '오보이')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걸그룹 f(x)의 멤버 크리스탈이 화보에서 섹시한 여신으로 변신했다. 패션 매거진 '오보이'가 최근 크리스탈과 촬영한 화보 중 일부를 14일에 공개했다. 크리스탈은 영국 런던의 길거리를 배경으로 특유의 시크함을 한껏 발휘해 고감도의 패션화보를 완성했다. 그녀는 시크한 감성의 뉴욕 라이프 스타일 디자이너 레베카 밍코프의 룩을 활용해 다양한 패셔너블한 모습을 담아냈다.화보 속 크리스탈은 주로 짧은 미니 원피스를 입고 섹시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트위드 재킷과 스키니 팬츠를 매치하기도 하고 레오퍼드 패턴이 가미된 타이트한 드레스를 입어 쭉 뻗은 몸매를 살린 시크 룩을 선보였다. 촉촉이 젖은 듯 내추럴하게 연출한 헤어스타일과 도도한 표정은 섹시한 매력을 더했다. 특히 비가 내린 거리의 배경이 한데 어우러져 시크한 느낌을 고조시켰다한편, 크리스탈의 화보는 '오보이' 3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크리스탈 화보 촬영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크리스탈 런던 화보, 시크한 매력 최고", "크리스탈 런던 화보, 정말 느낌있다", "크리스탈 런던 화보, 이젠 크리스탈이 대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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