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옥숙 갑상선암 투병 '심각한 수준은 아냐'

▲송옥숙 갑상선암 투병.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송옥숙이 갑상선암 투병 중이다. 송옥숙 소속사 봄엔터테인먼트 측은 10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송옥숙이 갑상선암 투병 중이다. 수술을 할 정도로 심각한 상황은 아니지만 꾸준히 치료를 받고 있는 것은 사실"이라 밝혔다. 갑상선은 목의 전면에 튀어나온 부분, 즉 울대의 2~3cm 아래에 나비모양을 한 장기를 일컫는 것으로, 이곳에 생긴 암이 갑상선암이다. 다른 암에 비해 상대적으로 치료가 쉽고 간편하지만, 이를 방치해 주변 장기로 전이가 되면 생명에 지장을 줄 가능성도 있다.한편 송옥숙은 MBC 12시 공채탤런트로 데뷔, 최근 KBS 2TV '내 딸 서영이', MBC '보고싶다', MBC '불의 여신 정이', SBS '못난이 주의보'에 연이어 출연하며 연기활동을 펼쳐왔다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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