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J(www.footjoy.co.kr)가 '드라이조이 캐주얼'(사진)을 출시했다. 스파이크리스 골프화다. 가볍고 부드러운 가죽에 안정적인 3겹 레이어 아웃솔을 더해 우수한 접지력을 자랑한다. 영국 피타드사와 함께 개발한 2겹 ECL(extreme comfort leather) 가죽 시스템을 적용해 한층 편안해진 착화감은 연습장은 물론 일상에서도 유용하다. 지난해 디오픈에서 헌터 메이헌(미국) 등이 프로토 타입으로 선택해 이미 선을 보였다. 'FJ 아이콘'을 비롯해 남성용 44종과 여성용 23종, 주니어 2종 등 다양한 선택이 가능하다는 것도 매력이다. 골프화와 함께 혈액순환을 돕고 발 피로도를 감소시켜 주는 '투어 컴프레션' 양말과 골프장갑 등 전체 라인업이 강화됐다. (02)3014-380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골프팀 손은정 기자 ejson@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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