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백, '금메달 기원' 펑펑 쏜다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가 소치 올림픽에 출전하는 한국 선수단 금메달 획득을 기원하기 위해 '아웃백 금메달 기원'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먼저 한국 선수단이 금메달을 획득하면 그 다음날 금메달을 연상시키는 '골드 코스트 코코넛 쉬림프'를 무료로 증정한다. 금메달을 획득한 다음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 사이에 홈페이지에서 쿠폰을 출력하고, 당일 방문해 3만원 이상 주문하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올림픽 선수단은 물론 소치 올림픽을 응원하는 고객까지 든든한 마음으로 응원할 수 있도록 가족, 직장인, 대학생을 위한 깜짝 이벤트도 마련했다. 가족을 위한 이벤트로는 13세 이하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에 한해 3만원 이상 주문 시 아웃백 키즈메뉴를 1000원에 제공한다. 아웃백 키즈메뉴는 키즈 윙, 키즈 찹 스테이크 등 총 6가지로 제공된다.또한 대학생에게는 간단하게 자신의 학생증만 제시하면 이벤트 기간 동안 샐러드 또는 파스타를 1만원에 제공한다.아울러 직장인에게는 오후 6시 이후 아웃백 방문시에 3만원 이상 주문하면 베이비 백 립 (400g)을 만원에 제공하며, 생맥주 한 잔을 천원에 제공한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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