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끓는 청춘', 상영관 줄어도 관객 관심 이어져

[아시아경제 e뉴스팀]이종석 박보영 주연의 영화 '피끓는 청춘'(감독 이연우)이 상영관이 줄었음에도 1만 명 이상 관객을 모았다.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피끓는 청춘'은 지난 6일 하루 전국 279개 상영관에 1만 1860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개봉 이래 누적 관객수는 158만 2472명이다. '피끓는 청춘'은 충청도를 접수한 여자 일진 영숙(박보영 분)과 전설의 카사노바 중길(이종석 분)의 화끈한 농촌 로맨스를 그린 영화다. 박보영과 이종석 외에도 이세영과 김영광, 권해효, 라미란, 김희원 등이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1위는 17만 1509명을 모은 '수상한 그녀'가 차지했다. 이어 12만 5979명을 동원한 '겨울왕국'이 2위에 이름을 올렸다.e뉴스팀 en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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