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e뉴스팀]'별그대'가 동시간 시청률 1위 자리를 이어갔다.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6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극본 박지은 연출 장태유)는 시청률 25.9%(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5일 방송분이 기록한 25.7%보다 0.2%포인트 상승한 수치다.이날 방송에서는 도민준(김수현 분)이 천송이(전지현 분)에게 기습 키스를 선사하며 마음을 드러내 본격적인 러브라인의 시작을 알렸다.한편 동시간 방송된 MBC '미스코리아'는 7.3%를, KBS2 '감격시대'는 8.9%를 각각 기록했다.e뉴스팀 en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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