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종탁 기자]락앤락이 지난해 4분기 실적 부진의 여파로 약세다. 장중 52주 신저가를 기록했다.6일 오전 10시01분 현재 락앤락은 전일 대비 6.91%(1250원) 내린 1만6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1만6800원까지 하락해 52주 최저치를 갈아치웠다. 전일 락앤락은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10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6% 줄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263억원으로 6.1% 늘었으나 당기순이익은 1억원으로 98.4% 감소했다. 이에 한국투자증권은 4분기 어닝쇼크를 반영해 투자의견을 기존 매수에서 '중립'으로 하향했다.오종탁 기자 tak@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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