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e뉴스팀]배우 최우식이 엉뚱하면서도 귀여운 매력으로 여심을 사로잡았다.5일 밤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서는 이병준, 김기방, 라미란, 최우식이 출연한 '거지, 내시, 몸종 그리고 변태' 특집이 그려졌다.이날 최우식은 상남자 느낌의 남자가 되고 싶은 소망을 드러냈다. 그는 흰 피부에 오밀조밀한 이목구비로 다소 곱상한 외모를 가지고 있다. 그래서 강해보이고 싶은 욕망이 있는 것.최우식은 본인이 가장 멋있어 보일 때가 "추울 때 코트 입고 귀가 약간 빨갛게 됐을 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또 요즘 연습하고 있는 표정이 있다면서 "할리우드 배우 윌스미스의 아들이 사진 찍을 때 눈썹을 살짝 올린다. 나는 거기에 미소를 살짝 더한다"고 말했다. 그는 눈썹을 살짝 올린 채 입꼬리를 올리며 미소를 지어 독특한 표정을 지어보였다.뿐만 아니라 그는 JYP소속이라 걸그룹 댄스를 잘 춘다면서 선미의 '24시간이 모자라' 댄스를 따라했다. 최우식은 자리에서 살짝 일어나 엉덩이를 씰룩대 눈길을 끌었다. e뉴스팀 en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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