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e뉴스팀]"팬들을 만날 생각에 벌써부터 가슴이 두근거려요!"달샤벳은 5일 오전 서울 강남 신사동의 보이드 바이 박철에서 아시아경제와 만나 이같이 밝혔다. 이들은 이날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케이블채널 MBC뮤직 '쇼 챔피언'에 출연할 예정이다.우희와 가은은 "멤버들과 정말 열심히 파이팅하자고 다짐했다. 여러분들이 달샤벳의 매력에 풍덩 빠질 수 있도록 오늘도 최선을 다하는 무대를 보여드리겠다"면서 두 주먹을 꼭 쥐어 보였다.최근 바쁜 스케줄로 인해 피로가 쌓여있을 터. 하지만 달샤벳 멤버들은 환한 표정으로 하루를 시작했다. 이들은 수다를 떨기도 하고 서로의 헤어 스타일링과 메이크업을 봐 주기도 하면서 돈독한 우애를 드러냈다.세리는 "한 달 가까이 활동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팬 여러분께서 현장을 많이 찾아주신다. 추운 날씨에도 와 주시는 분들 때문에 더욱 힘을 낸다"면서 "오늘 따라 컨디션이 좋다. 제대로 된 퍼포먼스를 기대해 달라"고 당부했다.지율 역시 "최근 여러분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 하루하루가 행복하다. 팬들이 우리를 기다리고 계실 거라는 기대에 기운이 솟아난다"면서 "방송 초반보다 더욱 열심히 해서 팬들에게 보답하고 싶다"고 다짐했다.한편 달샤벳은 현재 신사동호랭이와 함께한 'B.B.B'로 활동하고 있다. 시간이 지날수록 변하는 남자의 모습을 재치 있게 담아낸 노랫말이 인상적이라는 평. 멤버들은 빼어난 몸매를 강조하는 퍼포먼스는 물론, 흠 잡을 데 없는 가창력으로 인기몰이 중이다.e뉴스팀 en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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