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강변역 주변 길거리음식점
구는 이달부터 5월까지 동서울터미널이 위치한 강변역 주변 길거리음식 취급업소 총 46개소를 대상으로 1단계 점검을 하고, 오는 9월부터 11월까지 건대입구역 사거리와 군자역 주변 업소를 대상으로 2단계 위생점검을 추진한다.먼저 구는 이달 중 한국환경공단과 함께 길거리음식 밀집지역에 대한 주변 환경 등 실태조사를 해 도시미관 저해요인을 제거하고 주기적으로 도로 물청소를 실시해 청결한 주변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또 식품안전팀장을 반장으로 하는 점검반을 편성해 1단계 점검 기간 중 총 3회에 걸쳐 지하철 2호선 강변역 주변 길거리음식 취급업소 실태 조사를 해 ▲ 영업시설 관리실태 ▲ 음용수 공급방법 ▲ 식품의 적정 보관 여부 ▲ 종사자 개인위생 상태 등을 지도할 계획이다.아울러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해 조리식품, 음용수, 튀김기름 등에 대한 수거검사를 하고 사업 추진 전·후 결과를 비교해 영업자 위생교육 등 지속적인 위생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또 원재료 보관 시 유의사항, 칼, 도마 등 조리 기구 관리방법, 개인위생관리, 주변 환경 청결 유지 등‘길거리음식 위생관리메뉴얼’을 제작·배부해 영업주들의 자율관리를 유도할 계획이다. 김기동 광진구청장은“길거리음식의 철저한 위생관리를 통해 길거리 음식문화의 질적 수준을 향상시켜 지역을 찾는 관광객과 구민 건강을 보호하고 관광 활성화는 물론 지역 경제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