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중공업, 한진중티엠에스 계열사로 편입

[아시아경제 오종탁 기자] 한진중공업은 선박 및 해양플랜트 설계, 조선감리용역 등을 주요 사업으로 하는 한진중티엠에스가 그룹 계열사로 추가됐다고 4일 공시했다. 한진중공업 측은 계열사 추가 이유로 "선박설계 부분 강화를 위한 지분 인수"를 들었다. 이로써 한진중공업 계열사는 총 19개가 됐다. 오종탁 기자 tak@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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