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리자전거, 한국인 체형에 맞춘 MTB 칼라스M 출시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삼천리자전거(대표 김석환)는 한국인의 체형에 맞춰 바퀴 크기를 키운 산악용자전거(MTB) '칼라스M'을 4일 선보였다. 이 제품은 바퀴가 커지는 최근 MTB 트렌드에 따라 바퀴 크기를 기존 26인치에서 한국인의 체형에 맞춘 27.5인치로 늘렸다. 26인치보다 바퀴와 땅의 접지면적이 넓고 진입각도가 작아 안정성이 높고, 29인치보다는 무게가 적게 나가 민첩성이 뛰어나다. 색상은 블랙 화이트, 블랙블루, 하이-폴리쉬 블랙 세 가지로 가격은 59만원.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2부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