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날아간 연장전."버바 왓슨(미국)이 3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의 스코츠데일골프장(파71ㆍ7216야드)에서 끝난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웨이스트매니지먼트 피닉스오픈(총상금 610만 달러) 최종 4라운드 마지막 18번홀(파4)에서 1.5m 파 퍼팅을 놓친 뒤 허탈해 하고 있는 장면이다.1, 2라운드 공동선두, 3라운드에서는 2타 차 선두를 달리며 우승을 예약했던 왓슨은 이 보기로 결과적으로 이날 이븐파에 그쳐 케빈 스태들러(미국)에게 결국 역전 우승을 허용하고 공동 2위로 주저앉았다. 스코츠데일(美애리조나주)=Getty images/멀티비츠.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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